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상세 == 명목상으로는 카이저라이히 팬덤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대체역사 모드를 다루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모드는 다음과 같다. * [[Hearts of Iron IV/카이저라이히|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368243403|Führerreich: Legacy of the Great War]][* 통칭 퓌러라이히. 카이저라이히 세계관에서 [[높은 성의 사나이]] 포지션으로 출간된 서적인 [[윈스턴 처칠]]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실제로 처칠이 했던 동명의 연설에서 따옴)을 게임화한다면? 이라는 구상에서 출발한 모드로, [[우드로 윌슨]] 대신 [[진보당(미국 1912년)|불 무스당]]의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재선에 성공해 강성 개입주의 정책을 펼치는 것을 분기점으로 해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국인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나치스]]와 유사하지만 게르만족의 문화적 우월성만 강조할 뿐, [[홀로코스트]] 같은 민족말살정책과는 거리가 먼 발키스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며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이나 라인 공화국이 존재하는 등, 실제 역사와 몇몇 부분이 다르다. 현재 TNO, 카라 등의 대역모드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데 반해 퓌러라이히는 개발이 꾸준히 되는데도 반년 이상 업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선 '처칠이 쓴 소설'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 [[Equestria at War]][* 통칭 포니모드. [[http://m.dcinside.com/board/kaiserreich/19011|한 연재]]가 올라온 이후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수용문화가 되고 말았다. 윾갤을 점거하고있는 말박이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비추 한두개는 꼭 달릴 정도지만, 상당히 높은 모드의 완성도 덕분에 꾸준히 질문글이 올라오고 있다.] * [[Hearts of Iron IV/모드/Old World Blues|올드 월드 블루스]][* [[폴아웃 3]]의 본편 시작 기준으로 2년 전인 2275년, [[시저의 군단]]과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NCR]]이 [[후버 댐(폴아웃: 뉴 베가스)|후버 댐]]을 두고 충돌을 준비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 실제로 [[폴아웃 3]]과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오며, 개발진의 [[폴아웃 시리즈]]에 대한 어마어마한 덕력과 각종 개발중단된 프로젝트들까지 모드 제작을 위해 섭렵하는 집념, 그리고 명확한 개발 로드맵 제시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원작초월]]급 초고퀄 모드로 탄생했다. 한때 갤에 폴아웃 붐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도 개발일지가 올라올 때마다 큰 관심을 받는다.] * [[Hearts of Iron IV/Red Flood|레드 플러드]][* 퓌러라이히와 마찬가지로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내의 소설을 원작으로 가정한 모드로 출시 전엔 촉진주의나 원시주의, 이교사회주의 같은 수많은 막장 컨셉과 그에 대비되는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마약 한사발 하고 제작한 듯한]] 아방가르드 및 미래주의풍 이미지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출시 이후 처참한 완성도에서 풍겨오는 [[임롬]]과도 같은 똥냄새를 발견한 후 현재는 개발일지나 밈 이외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 이후 레드플러드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fastfast&page=1|촉진주의 갤러리]]로 옮겨갔으나 촉갤도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사실상 죽은 거로 취급된다.]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더 뉴 오더: 유럽 최후의 날]][* 출시 이전에는 개발진 좆목사건으로 인해 모드팀 공중분해나 레플꼴이 날까 걱정이 많았으나, ~~부르군트주의 개발로~~ 엄청난 개발속도를 자랑했으며 출시 이후에는 알파 버전인데도 기존의 최대 규모 모드 중 하나였던 카라를 월등히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컨텐츠, GDP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호호성]]의 문제점을 대부분 갈아엎은 시스템, 여러 추축국 승리의 대체역사물들이 만드는 '스파르타적 낙원'이 아닌, [[전체주의]]와 [[상호확증파괴|핵전쟁의 공포]]로 점철된 미-독 냉전의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주는 철저한 컨셉 등, 카이저라이히를 뛰어넘는 갓모드라고 추앙받으며 한 달 넘게 TNO글로 갤이 도배되다시피 했다. 실제로 출시 직후 카라갤의 흥갤 순위가 카라 중국패치 이후 최초로 100위권 이내로 진입했으며, 오죽하면 갤 이름을 TNO갤로 바꾸자는 농담마저 돌 정도였다.] * [[Hearts of Iron IV/모드 #s-3.10|천주제국]][* 정식 명칭은 Thousand Week Reich. 동명의 레딧발 대체역사 설정집에서 출발한 모드로, [[일본 제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철저히 개털리고 끝내 [[몰락 작전]]까지 얻어맞은 끝에 [[GHQ]]의 통제 하에 비무장국가가 되어가는 동안 독일은 [[독소전쟁]]에서 완승을 거두고 [[대영제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석권하지만 내부 모순을 해결하지 못한 끝에 1000주(대략 19년 2개월)의 시간조차 버티지 못하고 자멸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TNO의 열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과 컨텐츠를 대가로 고증을 밥말아먹은 TNO와는 달리 '현실적인' 미독냉전을 다룬다는 점과 [[헬조선]]으로 대표되는 현실에서의 문제를 대부분 개선한 [[통일 한국]]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초기 버전 시절의 카라를 연상케 하는 부실한 컨텐츠와 몇몇 갤러들에 의해 까발려진 선택적 고증 때문에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직후 출시된 [[크킹3]]에 의해 완전히 묻혔다.] 이외에도 [[THE LAST EMPIRE]][* 일명 라엠,tle][[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114093692|EoaNB]][* 정식 명칭은 End of a New Beginning. [[호호성]]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대형 모드 중 하나로, [[제2차 아편전쟁]]과 [[세포이 항쟁]]이 일어난 [[1857년]]부터 근미래까지를 다룬다. 현재는 ~~시스템을 호이가 아닌 빅토로 만들어버리는~~ 워낙 높은 개발 난이도 때문에 대략 [[보불전쟁]] 시기까지만 컨텐츠가 마련되어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iserreich&no=34461|DoS/SNRT]][* 정식 명칭은 Dawn of Snowstorm/Schneitrassvet. 국내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모드로, [[1848 혁명]]의 성공과 무승부로 끝난 [[남북전쟁]]이 역사적 분기점인 모드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201809616|CBTS]][* 1933년 히틀러의 집권부터 시작해 바닐라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역사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한때 tno, 천주제국과 경쟁하며 [[http://m.dcinside.com/board/kaiserreich/26306|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하지만 출시 이후 미개발된 컨텐츠들이 모드의 완성도에 발목을 잡았고, 1936년부터 시작하는 바닐라와 달리 3년의 기간을 더 늘렸기 때문에 초반~중반이 지루하다는 단점과 1945년까지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는 버그까지 존재했다. 또 나치독일의 재무장, [[오스트리아 병합]], [[뮌헨 협정]], 폴란드 침공과 프랑스 전역까지 모든 과정들이 천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을 강조해 밸런스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문제점들은 고쳐졌으나 이미 유저들은 카라나 tno에 관심을 돌려버렸기 때문에 현재 cbts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https://www.reddit.com/r/FdRmod/|FeR]][* 정식 명칭은 Fraternité en Rébellion. [[프랑스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고 [[부르봉 왕정복고]]가 훨씬 빨리 이뤄진 반면, 오히려 혁명이 수출된 [[프로이센 왕국]]에서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나 역사가 정반대로 돌아간 세계. 원래는 FdR이라는 이름이었으나 변경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224326|철통같은 믿음으로]][* [[패독갤]]의 한 유저가 제작중이며, 기존 유저들이 모드를 망친다며 싫어하던 각종 디시발 [[밈(인터넷 용어)|밈]]과 [[씹덕]] 요소, [[음모론]], 뇌절을 비틀어서 적극 가미했단 점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등이 있다. 이 이외의 특징으로는 갤에서 자체적으로 번역팀을 조직해 카이저라이히, tno, 레드플러드 등의 모드를 번역하고 있다. 카라, 퓌러라이히, 레플 등의 티저나 개발일지 번역을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